최헌영(崔憲永) 담임목사 소개

학력

감리교 신학대학 졸업, 신학사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실천신학 전공), 신학석사
미국 워싱턴 웨슬리신학대학 졸업 (목회학 전공), 목회학 박사

 

경력

감리회본부 장단기 발전위원회 위원장

제 21대 동부연회 감독 역임

월드비전 강원지회 대표회장 역임

원주청년관 이사장

CBS 강원방송 원주 운영이사장

원주제일교회 담임 (현재)

목회철학

교회가 교회되게 하는 것, 그것은 그리스도인을 그리스도인답게 살게 하는 것입니다. 성도가 건강하면 교회는 자연히 건강한 교회가 되고 성장은 따라 오는 것이라는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결국 사람을 어떻게 세워 가야 하는가가 목회자가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목회자가 해야 할 일은 평신도를 세우고 평신도로 하여금 목회자의 동역자가 되어 교회를 건강한 공동 체로 이끌어나가는 것입니다.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2)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 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 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 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에베소 서 4:12-16)

우리에게 주어지는 세 가지 요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요구, 성도들의 요구, 지역사회의 요구. 이 세 가지를 이루기 위해 각 자에게 주어진 사명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그것이 삶에서 경험되어짐으로 주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도록 돕고 섬기는 것이 목회라 확신합니다. 목회자는 혼자 모든 것을 책임지는 슈퍼맨이 아니라 적재적소에 사람을 키우고 세워가 는 팀의 감독이나 오케스트라 지휘자라고 생각합니다.